사랑도 통역이 되나요?(Lost in Translation, 2003), 드라마, 코미디, 멜로/로맨스
1.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줄거리도쿄, 일본. 낯설고 이질적인 문화, 언어 장벽, 외로움이 짙게 배어 있는 도시에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밥 해리스 (Bob Harris) – 빌 머레이가 연기. 한때 유명했던 중년의 미국 배우. 위스키 광고 촬영을 위해 도쿄에 머물고 있다. 아내와의 관계는 소원하고, 삶의 방향에 혼란을 느끼는 인물.샬롯 (Charlotte) – 스칼렛 요한슨이 연기. 철학을 전공한 젊은 여성. 남편을 따라 도쿄에 왔지만 남편은 일로 바빠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정체성 혼란과 외로움을 겪고 있다. 밥은 광고 촬영을 위해 일본에 도착하지만, 문화와 언어의 장벽, 시차로 인해 깊은 고립감을 느낍니다. 그의 결혼 생활은 형식적이고 정서적 유대가 거의 없습니다. 샬롯은 유명 사진작가인 남편..
2025. 6. 6.
접속(The Contact, 1997), 멜로/로맨스, 드라마
1. '접속' 줄거리동현은 한 라디오 방송국에서 음악을 수집하고 관리하는 음악 PD. 감수성이 풍부하지만 말수 적고 고독한 인물입니다. 그는 오래전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해 힘들어합니다. 어느 날, 동현은 우연히 한 여자의 이름이 적힌 중고 LP를 구하게 되고, 호기심에 그 이름으로 메일을 보냅니다. 한편, 수현은 백화점의 안내 데스크 직원으로, 평범하고 지루한 일상을 보내던 중 연인에게 배신당하고 실의에 빠져 있습니다. 동현이 보낸 메일을 계기로 두 사람은 인터넷 채팅을 시작하게 됩니다. 닉네임만으로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은 점점 서로에게 끌리게 되고, 마음의 위안을 얻습니다. 직접 만나지 않았지만, 각자의 아픔과 외로움을 나누며 진정한 소통을 하게 되죠. 흥미로운 점은, 동현과 수현이 실제로는 같은 ..
2025. 6. 6.
써머스비(Sommersby, 1993), 드라마, 미스터리, 멜로/로맨스
1. '써머스비' 줄거리미국 남북전쟁이 끝난 후, 조지아 주의 한 작은 마을 로렐 스프링스. 이곳의 농부 잭 써머스비는 전쟁이 끝난 지 6년이 지나서야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동안 마을 사람들은 그가 전쟁 중 죽었을 거라고 여겼고, 그의 아내 로렐라 써머스비도 이미 남편이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리라 체념하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슬픔과 고통 속에서도 아들 롤랜드를 키우며 살아가고 있었고, 마을의 목사 오린 미첨과 가까운 관계를 맺기 시작한 상태였다. 그러나 어느 날, 말없이 떠났던 잭이 갑자기 집에 돌아오자 처음에 로렐라는 경계심을 감추지 못하고, 마을 사람들 또한 어색해합니다. 그는 과거의 폭력적이고 냉담한 잭과는 다른 사람이되어 부드럽고 자상해졌고, 농사에도 열심이었으며, 사람들에게 관대한 성품을 보입니다..
2025.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