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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3

그녀가 죽었다(Following, 2004), 미스터리, 스릴러 1. '그녀가 죽었다' 줄거리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는 고객이 맡긴 열쇠를 이용해 그들의 집에 몰래 들어가 일상을 관찰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남의 사생활을 훔쳐보는 행위를 '단순한 관찰'이라며 정당화합니다. 그러던 중,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에게 흥미를 느끼고 그녀의 삶을 관찰하기 시작합니다. 어느 날, 구정태는 한소라의 집에서 그녀가 소파에 죽은 채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자신이 범인으로 몰릴 것을 우려한 그는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러나 다음 날, 한소라의 시신은 사라지고, 누군가로부터 협박을 받기 시작합니다. 구정태는 자신을 협박하는 인물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한소라의 SNS를 통해 그녀의 주변 인물들을 조사합니다. 그 .. 2025. 6. 7.
본 콜렉터(The Bone Collector, 2000), 스릴러, 범죄 1. '본 콜렉터' 줄거리린컨 라임(덴젤 워싱턴)은 뉴욕 경찰청의 전설적인 법의학자였지만, 사고로 전신마비가 되어 침대에 누워만 지내는 상태입니다. 자살까지 고민하고 있던 그는 삶에 대한 의지를 잃고 요양사인 테오와 함께 살아갑니다. 뉴욕에서 의문의 연쇄살인 사건이 발생하는데 피해자들은 고문을 당하거나 기괴한 방식으로 살해되며, 현장에는 항상 단서가 남겨져 있습니다. 경찰은 라임에게 자문을 구하고, 현장에 처음 도착했던 순찰 경찰 아멜리아 도나기(안젤리나 졸리)를 라임의 눈과 손이 되어줄 현장 수사요원으로 임명합니다. 처음에는 주저하던 아멜리아는 라임의 지시에 따라 범죄 현장을 철저히 수색하고 단서를 수집해 옵니다. 라임은 침대에 누운 채 모든 단서를 분석하며 범인의 다음 범행을 예측하고 경찰에 지시를.. 2025. 6. 5.
폰 부스(Phone Booth, 2002), 미스터리, 스릴러 1. '폰 부스' 줄거리뉴욕 맨해튼. 홍보 대행사에서 일하는 야심 찬 홍보맨 스투 셰퍼드(콜린 파렐)는 입만 살고 교활한 인물입니다. 아내 외에 배우 지망생인 여성 팸과 몰래 연락을 하면서 이중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그는 팸에게 전화를 걸기 위해 매일 가던 공중전화 부스를 이용합니다. 전화를 끊고 나가려는 순간, 공중전화가 울립니다. 스투는 본능적으로 전화를 받게 되는데, 전화를 건 사람은 정체불명의 남자로, 자신이 저격수라고 주장합니다. 그는 스투의 모든 일상을 꿰뚫고 있으며, 지금 자신이 스투를 조준하고 있다고 말합니다.저격수는 스투에게 부스에서 절대 나오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벗어나려 하면 쏘겠다고 하며, 그의 위선을 하나하나 들춰내기 시작합니다. 특히 스투가 팸과 불륜을 저지르려 했던 .. 2025. 6. 5.